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지언 에일 (문단 편집) === 두벨 === '''Dubbel'''. 벨기에 현지 발음으로는 뒤벌이라고 부르며 역사적으로 [[수도자]]들과 양조사들에 의해 양조되어 왔다. 영어로는 더블(Double)로서 보통 맥주보다 원료가 되는 몰트의 양을 2배로 늘렸다는 의미인데 그만큼 몰트의 당이 알코올로 변하는 만큼 도수도 제법 높은데 사실 이게 가장 기본적인 벨기에의 맥주다. 연한 적갈색 톤의 색상은 구운 몰트와 캔디슈가[* 빙설탕으로 벨기에의 맥주에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원료.] 에서 나왔으며 캔디슈가에서 나온 초콜릿-카라멜, 흑설탕, 건과일류의 향과 미미한 허브, 자두, 바나나, 사과, 향신료계열의 풍미가 주로 감지된다. 홉을 적게 써서 몰트와 설탕에서 나온 단 맛이 제법 강하게 나는데도 불구하고 입에 달라붙지 않고 깔끔하게 사라진다.[* 단 맛이 오래 남으면 다소 불쾌하게 여겨질 수 있다.] 병입 숙성이 가능하며 상당한 탄산을 생성한다. [[알코올]] [[도수]]는 기본 6%에서 7.5%까지 분포하여 맥주치고는 굉장히 강한 도수이나 그 특유의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 '''브뤼흐스 조트(Brugse Zot)''': ~~한국어로 말할 땐 [[좆|발음]]에 주의하자~~ 벨기에 서부 브뤼흐(Brugge) 시의 De Halve Maan 양조장의 대표제품 중 하나로 브뤼흐의 어릿광대라는 이름답게 광대가 춤추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7.5%의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는데 달달하고 적절한 알싸함이 어우러진 무난한 맥주로 보통 조트는 블론드로 분류되나 두벨은 두벨로 분류된다. * '''[[구덴 카롤루스]] 클래식(Gouden Carolus Classic)''': 벨기에 [[안트베르펜]]주의 [[메헬렌]]시의 [[브루어리 헷앵커]](Brouwerij Het Anker)에서의 대표 상품. 8,5%의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